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트남 전쟁/오해와 편견 (문단 편집) == [[북베트남]]이 [[남베트남]]보다 잘살았다? == 실제로는 [[남베트남]]이 더 잘살았다.[* 물론 1인당 GDP도 별로 차이가 나진 않았고, 베트남 전쟁 막판에는 아주 약간의 차이로 북베트남이 앞서게 된다. 특별히 누가 잘 살았다고 말하는 게 그다지 의미가 없다는 것. ] [[북베트남]]은 미국의 대규모 폭격과 [[호찌민]]이 실시한 강제 집산화의 영향으로 경제에 타격을 입은 상황이였다. 물론 [[정훈교육]]에서 말하는 것처럼 굶어 죽는 수준은 아니였다. 하지만 남베트남이 북베트남보다 잘 살았던 것은 사실상 [[미국]]의 원조가 대부분이고, 심각한 부패로 인해 이것이 실제 산업 기반 성장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는 '''[[북한]]'''이 있다. 북한은 60~70년대까지만 해도 [[소련]]과 [[중국]]의 원조로 [[대한민국]]보다 잘살았지만,[* 물론 이건 대한민국도 원조의 혜택을 상당히 받긴 했다. 사실 당시 미국과 소련 모두 체제경쟁의 차원으로 적극적으로 남북한에게 각각 막대한 원조를 퍼부은 것은 마찬가지였다. 다만 대한민국은 1960년대 중반 이후로는 원조의 의존도를 점차 줄여나갔다. 물론 그래도 해외 자본의 필요성은 여전했던지라 그 대신 [[베트남 전쟁]] 참전과 [[한일협정]] 등을 통해 자본을 유치했다.] 북한 내부에서의 산업은 성장하지 못하고, 해외 원조에만 의존했기에 [[소련]] 해체 이후 경제 상황이 급격히 나빠졌다. 반면 해외에 의존하는게 아닌 스스로 경제 기반을 키웠던 [[쿠바]]의 경우 소련 해체 이후 미국의 제재가 심해졌음에도 경제 성장률이 조금 낮아진 것 이외에는 큰 타격이 없었다. 따라서 북베트남이 남베트남보다 잘살았다거나, 남베트남 주도로 통일이 되었다면 [[베트남]]은 지금보다 잘 살 것이라는 주장은 양쪽 모두 거짓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남베트남 위주로 통일이 됐더라도 그냥 현 베트남 경제의 수준보다 조금 나을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다.[* 통일 이후 베트남 정부가 남부에서 사회주의화 시기에 벌인 삽질과 미국의 경제 제재가 없었을 테니. 더군나나 통일 베트남이 부분적으로 자본주의를 도입한 것이 1986년 [[도이모이]]이다. 남베트남은 그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도입했다. 그럼에도 남베트남 정부가 무능했기에 자본주의의 혜택을 받고도 조금 나을 수준 정도밖에 발전시키지 못한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